아름다운 이야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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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 두 팔이 없는 장애를 극복한 제시카 콕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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두 팔이 없이 발로만 비행기를 조종하는 제시카 콕스

제시카 콕스(Jessica Cox: 1983~ 현재)는 애리조나 주에서 두 팔 없는 장애인으로 태어났습니다. 그러나 그녀는 두 팔 없이 태어난 자신의 운명을 저주하지 않고 장애인이면 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수많은 일들을 직접 실행해 보임으로써 장애인들에게도 불가능은 없다는 진리를 스스로 증명하고 있습니다. 그렇게 하는 것이 자신의 삶을 통해 보여주는 인생의 도전이며 즐거움이라 믿고 있습니다.

 그녀는 두 팔 없이 발로써 세수하고 화장도 발로써 합니다. 더욱 놀라운 것은 두 발만으로 콘택트렌즈까지 착용한다는 것입니다. 우리는 그녀가 일상생활에 얼마나 크고 많은 불편을 겪을까 걱정하지만 그녀는 큰 불편이 없다고 말합니다. 예컨대, 그녀는 손이 없으니까 타자를 칠 수 없다고 포기하지 않고 관점을 바꾸어 발로도 칠 수 있다고 믿슴니다. 그 결과 그녀는 1분에 25 단어 정도를 칠 수 있으며 작은 핸드폰 자판으로도 문자 메시지를 친구들에게 주고받습니다.

 세상을 살아가면서 직면하게 되는 도전들은 한없이 많을 뿐 아니라 그 도전 하나하나가 좌절하게 하는 것들의 연속입니다. 그러나 그녀는 어려운 고비마다 관점을 바꾸어 도전하고 승리합니다. 그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. 그러나 제시카는 이미 도전을 시작하였고 하나하나 정복해 나가고 있습니다.

그녀는 14살 때 태권도 1단을 떠고 애리조나대학 심리학과 재학 시절에는 2단을 취득했습니다. 두 발로 수영을 배우고 자동차를 운전하며 서핑과 스쿠버 다이빙도 익혔습니다.

 장애에 맞춰 일부 개조한 차량으로 운전하는 장애인들을 가끔 볼 수 있지만 제시카는 개조하지 않은 승용차를 몰고 다닙니다. 면허증 없이 운전하는 것이 아닌가 걱정하실 필요 없습니다. 그녀는 장애인 면허가 아니라 일반 운전면허를 소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.

 "하늘을 난다는 것은 이 세상의 어떤 것보다 환상적"일 것이라 판단되자 그는 비행기 교습을 시작했습니다. 일반인이라면 통상 6개월 교육을 받으면 될 수 있는 것이었지만 제시카는 3 년이라는 긴 시간을 필요로 했습니다. 2008년에 그녀는 항공 역사상 처음으로 양팔 없이 비행기 파일럿 자격증을 취득해 하늘을 날아 기네스북에 등재되는 기록을 세웠습니다. 이것은 하늘도 더 이상 그녀에게 장애물이 될 수 없다는 것을 보여 준 것입니다.

 며칠 전 그녀는 한국을 방문하여‘새로운 관점에서 생각하기(Thinking Outside the Shoe)'란 제목으로 가톨릭대학교에서 강연했습니다. 그녀는 장애인들은 할 수 없을 것이란 낡은 관점을 버리고 새로운 관점에서 도전하여 승리하는 그녀의 모습은 우리에게 큰 감동을 줍니다. 두 팔 없이 태어난 그녀는 25 년 만에 두 팔을 가진 사람도 감히 시도할 수 없는 하늘을 나름으로서 저 높은 하늘마저 정복할 수 있었던 것은 새로운 관점 때문이라 할 것입니다. 

[인쇄하기] 2014-10-26 15:17:54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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